최철원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과거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방송된 최철원(41) M&M 전 대표의 과거 폭행 의혹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시사매거진에서는 M&M 전 직원들의 말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최철원씨의 상습 직원폭행 및 위협 행위 의혹을 집중 폭로했다.
특히 사냥개 '도베르만'을 이용해 여직원들을 위협했다는 증언도 나오며 최철원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증언에 따르면 최철원씨가 도베르만을 사무실에 데려와 여직원들에 "요즘 불만이 많다며?"라면서 도베르만의 개줄을 풀고 "물어"라고 명령하며 여직원들을 위협했다는 것이다.
한편 최철원 전 대표는 최종관 전 SKC 고문의 장남으로 SK그룹에 입사한 뒤 2002년 33세의 나이로 SK글로벌 상무를 거쳐 M&M그룹 회장을 맡아온 재벌 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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