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철 신부·동문 등 30명 참석
대건중'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 컴퓨터실 새 단장을 기념해 축복식을 진행했다.
축복식에는 30여 명의 동문과 정해철 신부, 교목 신부가 참석해 컴퓨터실이 미래를 준비하는 정보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원했다.
컴퓨터실 현대화 사업은 대건중'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현태)와 총동창회 장학회(회장 신기옥) 등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대건중'고 각 컴퓨터실에는 40대의 컴퓨터 본체와 대형 모니터, 수업 진행을 위한 멀티미디어 설비 등 총 9천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대희 대건고 교장은 "컴퓨터실이 낙후돼 걱정이 많았는데 동문의 협조로 최신 설비를 갖추게 됐다"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춰 미래 인재 양성에 필요한 정보화 교육으로 동문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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