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초 후보자 펀드 모금 목표액 1억원 초과"
정재영(56'더불어민주당)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정(情) 펀드' 모금이 목표액 1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클린 선거'를 목표로 합천에서는 최초로 '후보자 펀드'를 출시했으며 4월 23일 1차 펀드 모금이 시작된 지 8일 만인 30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情) 펀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우려도 많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빠른 시간 안에 목표액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합천군민의 깨끗한 정치, 함께하는 정치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클린 선거를 담보하는 신선한 방식이 합천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또 성공적으로 마감됨으로써 합천의 선거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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