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 보러 박물관 갑니다

입력 2018-04-30 00:05:00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가족의 달 박물관 문화축제' 모습.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대구박물관 문화축제

가족의 달 맞아 5~7일

페이스페인팅·영화 등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권상열)은 5월 5~7일 야외마당과 해솔관강당 일대에서 '가족의 달 박물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중앙광장에선 마술풍선버블쇼와 태권도시범단 공연이 펼쳐지고, 5일에는 해솔관강당에서 해피뮤직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야외마당에선 페이스 페인팅, 드로잉, 한지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열리고, 천연 아로마 테라피, 캘리그래피 무드등, 보석 십자수, 방향제 체험 등 유료(2천원) 행사도 준비된다.

'짱구는 못 말려' '니모를 찾아서' '검정고무신 4기' 등 5편의 영화도 매일(5~7일) 상영한다.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나노 블록, 비눗방울, USB 선풍기 등 선물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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