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최진만)는 27일 시네마M에서 '시네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및 가족, 직원 등 500여명을 초대해 20기 임원들을 소개하는 출범식 겸 문화생활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만 회장은 "이번 시네마데이 행사를 기점으로 영화 관람이나 각종 문화행사 등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최진만 회장은 대구시한의사회 학술·섭외·법제이사와 대구시 달서구 분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월 20대 대구시한의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최진만 회장은 ▷회원 수익 확대 ▷회비 절감 ▷투명한 회무 ▷회원 권익 신장 ▷회원의 행복 ▷한의학 홍보 등 6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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