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나무에 부화한 멧비둘기

입력 2018-04-27 00:05:00

"눈망물이 초롱초롱한 게 너무 예뻐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독도교육장에 전시된 인조나무에서 멧비둘기 새끼가 태어나 교육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멧비둘기 부부는 지난달 인조나무에 둥지를 틀고 알을 품은 끝에 새끼 두 마리를 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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