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안동 봉황사(주지 태원 스님)는 21일 봉정사 주지 자현 스님을 비롯해 권영세 안동시장, 권화자 봉황사 신도회장 등 3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임하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이주민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임동면민의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대재를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