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는 23일 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여종균 본부장, 권경욱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29명의 신규직원은 지난 4주간 직무마케팅 등 일선 현장 적응 능력 교육을 받았으며 23일부터 경북도내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관계자는 "타 금융기관은 지역인재를 일부 할당하거나 대부분 전국 단위로 신규직원을 채용하지만, NH농협은행 6급 신규 채용은 도내 거주자 및 도내 고교나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에 한해서만 입사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지역인재를 매년 100%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종균 본부장은 "항상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를 삼는 농협은행 직원으로서 꿈과 열정을 가지고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거듭나고자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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