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최종 명단 발표가 5월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발표된다. 신태용 감독이 직접 발표한다. 대표팀은 모두 23명으로 구성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같이 밝히면서 "공간이 좁은 축구회관 대신 많은 언론사의 취재 편의를 위해 서울시청 다목적홀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발표된 선수들로 남은 4번의 평가전을 치른다.
5월 28일 온두라스전(대구), 6월 1일 보스니아전(전주), 6월 7일 볼리비아전(오스트리아), 6월 11일 세네갈전(오스트리아, 비공개)이다.
이어 1주일 뒤인 6월 18일 스웨덴과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를 갖는다. 또 6월 24일 멕시코, 6월 27일 독일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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