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일본 최고령자이며 세계적으로도 최고령으로 추정됐던 일본 여성이 21일 세상을 떠났다고 아사히신문, NHK 등 일본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가고시마(鹿兒島)현의 노인 요양시설에서 거주하던 117세 다지마 나비(田島ナビ) 할머니는 지난 1월 몸 상태가 나빠져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날 오후 노환으로 숨졌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