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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을 1주일여 앞둔 18일 남북 정상이 역사적인 만남을 가질 경기도 파주 판문점 내 평화의 집에서 유엔사 소속 장병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남북은 27일로 예정된 정상회담 개최에 앞서 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각각 리허설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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