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등 54명으로 구성
경북경찰청(청장 김상운)은 18일 지방청 교육센터에서 2018년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 위촉식과 함께 민'경 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누리캅스'(nuri-cops)란 우리말 표현인 누리꾼의 '누리'와 경찰을 의미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위촉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을 의미한다.
이번에 위촉된 누리캅스는 사이버안전활동에 관심이 많은 도내 일반인 11명과 대학교수 3명, 대학생 40명 등 54명으로 구성됐다. 교수 3명을 회장 및 고문으로 위촉해 탄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