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친화도시 인증 노력"
백선기(63)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18일 "경상북도 최초로 여성'아동'노인 등 3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친화도시 인증을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칠곡은 경북 군지역 가운데 최초로 지난 2015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며 "앞으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해 명실상부한 가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고령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약속하며 "칠곡군을 사회적 약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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