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4월 26일 군 입대 '사회복무요원' 복무, '고무신' 된 2살 연상 오연서에도 관심

입력 2018-04-12 17:24:24

김범, 오연서. 매일신문DB
김범, 오연서. 매일신문DB

배우 김범(29)이 4월 26일 군에 입대한다.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12일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김범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킹콩바이스타쉽은 "김범 본인 의견을 존중해 훈련소 입소 장소 및 일정 등에 대해 공개하지 않는다. 양해바란다"고 설명했다.

킹콩바이스타쉽은 김범이 유전적 질병 때문에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배우 김범과 오연서(31)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10여일만에 김범의 군 입대 소식도 알려지면서 '고무신'이 된 2살 연상 오연서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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