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엔진룸 도로 주행중 화재,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4-12 11:50:40

12일 오전 8시 43분쯤 광주 북구 중흥동 한 도로를 달리던 에쿠스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50대 운전자는 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대피 및 신고해 다치지는 않았다.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섰지만 차량은 절반가량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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