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복싱 세계 챔피언 유희정, 22일 대구서 방어전

입력 2018-04-12 00:05:00

세계복싱연맹(WBF) 여자 슈퍼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기념 시합이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특설 링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는 WBF 챔피언인 유희정과 태국의 렁나파의 타이틀전으로 치러진다. 이 경기는 인도어 스포츠방송과 STN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KBA 대구지회는 21일 오후 3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김명석 지회장 취임식 및 조인식을 갖고 윤원탁 사무총장 등 임원 35명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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