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오는 6월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로 최소 102억원의 배당금을 확보했다.
이는 참가 준비금 16억원과 17~32위까지 16강 탈락팀들에게 주는 상금 86억원을 합친 것이다. 이 돈은 월드컵이 끝나면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이 해당 국가 축구협회에 지급한다.
러시아월드컵 상금은 16강에 오르면 128억원, 8강에 진출하면 171억원을 받는다. 또 4위 235억원, 3위 257억원, 준우승 299억원, 우승 406억원 순으로 올라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