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 연구팀이 지난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 제51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이곳 대장암센터의 박준석, 최규석 교수와 하버드 의대(시스템 바이올로지센터) 이학호, 랄프 바이슬레더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혈중 엑소좀 검출을 통한 대장암 액체 생검기술개발'을 주제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혈액에 존재하는 엑소좀 단백질을 이용해 대장암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해 발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