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에 지난달 말에 이어 또 대규모 황사가 발원해 '청색경보'가 발효됐다. 동쪽으로 이동해 11일 오후부터 한국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중국기상대 환경기상센터는 10∼13일 베이징, 톈진, 네이멍구 등 10개 성·시에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황사는 주요 세력권이 남쪽에 형성돼 11일부터는 한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기상대는 12일부터 중국 전역에 눈과 비가 내리면서 황사가 완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중국 북부에 지난달 말에 이어 또 대규모 황사가 발원해 '청색경보'가 발효됐다. 동쪽으로 이동해 11일 오후부터 한국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중국기상대 환경기상센터는 10∼13일 베이징, 톈진, 네이멍구 등 10개 성·시에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황사는 주요 세력권이 남쪽에 형성돼 11일부터는 한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기상대는 12일부터 중국 전역에 눈과 비가 내리면서 황사가 완화될 것으로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