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요 맞춰 특화지원 '돌아오는 명품학군' 조성"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영'유아와 초'중'고교생, 대학생 등 교육 수요에 맞춘 특화교육 지원시스템을 마련해 '대한민국 일등 명품교육도시 달서구'를 만들겠다"며 '돌아오는 글로벌 창의명품학군 조성' 공약을 내놨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교육 현장을 다니며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교육 현실에 귀 기울여 왔다며 "곧 문을 여는 다섯 번째 구립 달서가족문화도서관, 달서 영어도서관 등 건립에도 박차를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글로벌 창의미래학교 확대 지정 ▷국제화교육 프로그램 다변화 및 평가시스템 개발'운영 ▷특성화고 대상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확대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 교육 복지 확대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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