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된 이승엽

입력 2018-04-09 00:05:03

8일 오후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출범식'에서 이승엽 이사장이 대구경북지역 각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민타자' 이승엽(42)은 지난 30년간 화려했던 야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인생 2막을 열 예정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