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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62회 신문의 날(4월 7일). 올해 신문의 날 표어 대상은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으로 정해졌다. 신문의 날을 하루 앞둔 6일 대구 숙천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NIE(신문활용 교육)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이 종이 신문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편, 신문의 날은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 61주년(1896년 4월 7일 창간)을 기념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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