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점검서 지적사항 없어…위험성 평가시스템 도입, 실행·검증 상시 위험요소 제거
"롯데 건설인의 혼을 담아 최고 품질의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를 건설하겠습니다." 구미도량 1·2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현장인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내년 4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공사 현장을 책임지는 롯데건설 현장소장 및 직원들은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품질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경북도내에서 관리·감독이 가장 까다롭다는 구미시청 안전점검 등에서 단 한 건도 지적되지 않았다.
현장안전관리에는 위험성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사전예측, 실행, 검증, 개선의 프로세스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시 현장에서의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월 1회 주변환경 개선 및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차동락 롯데건설 현장소장(건축시공기술사·건설안전 1급 자격증 취득)은 "컬쳐&스터디센터에는 작은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이 설계되고 스포츠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샤워실과 탈의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대구경북에서 최초의 단독수주 재건축사업이다. 그만큼 롯데건설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자존심을 걸고 지역사회 주택문화의 발전에 사명감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1천26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도량동은 구미에서 학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단지 근처에 도산초와 구미중, 구미여고, 구미고가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고 평가받는다. 단지를 둘러싸고 대규모 도량산림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금오산이 인근에 있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된 낙동강체육공원도 가깝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생태연못과 연계된 휴게공간,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어울림마당, 소나무와 조화류가 조화롭게 연출된 물빛마당, 힐링 산책로 등 특화된 조경시설도 선보인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KTX 김천구미역, 경부선 구미역, 구미종합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로 통하는 구미 IC도 가까워 전국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하이패스 전용 북구미 IC가 2020년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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