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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선포식'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구가 생태교통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출·퇴근 코스가 같은 시민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며 안전하게 출·퇴근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www.dgcn.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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