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1심 선고공판 방청권 공개추첨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회생법원에서

입력 2018-03-27 17:31:23

박근혜 전 대통령. 매일신문DB
박근혜 전 대통령. 매일신문DB

4월 6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공판 방청권 공개추첨이 3월 28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옛 서울법원종합청사 제3별관 209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28일 오전 10~11시 추첨 장소인 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직접 응모권을 작성하고, 이후 오전 11시 10분부터 추첨을 참가하면 된다.

이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당첨시 좌석은 임의 배정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공판이 열리는 417호 대법정은 150석인데, 이 가운데 사건 관계인과 취재진 등을 위한 좌석을 제외한 남은 좌석이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seoul.scou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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