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도축장에서 사람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는 그대로 달아나 현재 잡히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54분쯤 충남 서산 한 도축장에서 소 한 마리가 A(77) 씨와 B(67) 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정육업자인 A씨가 사망하고 B씨가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를 찾는 한편 주변 주민들에게 주의를 부탁했다. 경찰은 도축장 안전 관리 등과 관련 도축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중이다.
소가 도축장에서 사람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는 그대로 달아나 현재 잡히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54분쯤 충남 서산 한 도축장에서 소 한 마리가 A(77) 씨와 B(67) 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정육업자인 A씨가 사망하고 B씨가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를 찾는 한편 주변 주민들에게 주의를 부탁했다. 경찰은 도축장 안전 관리 등과 관련 도축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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