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에 출연한 배우 정소영(40)의 남편, 역시 배우 출신인 오협(46)이 또 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올해 여러 차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거나 1위까지 기록하고 있다.
정소영은 26일 오후 방송된 OLIVE 채널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 남편 오협의 자상함에 대해 언급했다.
오협과 정소영은 MBC 공채탤런트 선후배 사이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소영은 데뷔 직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러다 10여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 온 배우 오협과 2015년 결혼한 뒤 첫 딸을 낳았고, 지난해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복귀했다. 오협은 백석대 연기 관련 겸임 교수, 연기학원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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