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걸쭉한 입담을 선보였다.
24일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 '연애의 참견' 10회에서 10년 사귄 커플에게 예상치 못한 연적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겪게 되는 사연이 등장, 김숙의 박력이 폭발했다.
김숙은 점점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사연에 이입, 남자친구에게 "가, 이 XX야"라고 차진 욕설을 던지며 '쑥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사연녀의 상황에 몰입한 김숙이 분노를 금치 못한 가운데 최화정이 이를 진화하고자 한마디를 던졌다가 일순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숙을 진정시키기 위한 최화정의 특급(?) 비법에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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