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피파 A매치 데이에 일본이 말리와의 평가전에서 0대 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일본과 말리는 벨기에 리에주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이날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기준)부터 경기 중이다.
일본은 나가토모 유토, 하세베 마코토 등의 주전급 선수들을 기용했지만 혼다 게이스케는 벤치에 앉혔다. 가가와 신지는 이번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말리는 전반전에서 PK골을 얻었다. 전반 42분 일본 골대 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우가진이 공을 걷어내다 상대 제네포의 발을 찼고 심판은 반칙을 선언했다. 이에 말리는 키커로 트라오레가 나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피파랭킹은 일본이 55위, 말리가 6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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