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진(41'자유한국당) 전 대구 서구의원은 22일 대구시의원 서구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젊은 일꾼으로서 서구의 행복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찾아서 열심히 하겠다"며 "SNS를 활용한 저비용 선거,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구 버스 노선 조정과 서대구 역사 주변 활성화를 위한 교통 복합정비사업 추진 ▷낙후된 서구를 변하게 할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로 친환경 서구 만들기 ▷열악한 서구 교육환경을 위한 노후학교 리모델링 등을 4대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의회 6대 의원으로서 현재 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맡으며 지방자치와 중앙정치의 소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