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과 열애설 소식에 휩싸인 배우 고성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도전하는 재벌가의 숨겨진 딸 김재희 역으로 활약했다.
당시 고성희는 170cm의 큰 키와 오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실제보다 더 미스코리아 같은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성희는 이연희와 함께 '미스코리아'의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 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마더'에 출연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과는 작년 OCN '블랙'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한편 22일 오전 고성희는 한 매체를 통해 김동준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고성희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고성희와는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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