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32)이 현재 임신 3개월이며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소속사가 21일 밝혔다.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해냄은 "이태임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이태임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연상의 사업가"라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글을 올리며 연예계 은퇴 의사를 시사했다.
이와 관련 이 글이 소속사의 인지 없이 올린 글이라고 알려졌고, 소속사가 상황 파악에 나서면서 루머가 나돌았다. 이태임이 임신 3개월이라는 루머는 사실로 확인됐지만, 아이의 아빠가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루머는 거짓으로 확인됐다. 당시 이태임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종일 오른 인물과 연결지어진 루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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