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여자컬링 대표팀이 캐나다 노스베이의 노스베이 메모리얼 가든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세계 여자컬링선수권'에 출전한 가운데, 생중계 일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단독 중계를 맡은 SBS SPORTS는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7시 50분 중국전을, 23일 오전 7시 50분 일본전을 각각 생중계한다. 이들 2차례 예선전 중계에 이어 한국팀 진출시 준결승전, 결승전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20일 오전 기준 한국은 3승 1패로 일본'러시아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스웨덴이 5승 무패로 1위, 캐나다가 4승 무패로 2위가 됐다.
13개 국가가 출전한 이 대회의 예선 1, 2위 팀은 4강에 직행한다. 3~6위 팀들은 다시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이들 가운데 절반인 2개 팀이 4강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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