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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사진 왼쪽)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8일 안동시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 등 방역현장을 둘러보고 방역 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전북 고창에서 처음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8일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 발생을 끝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3일 충북 음성에서 다시 발생,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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