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신곡 '피앙세'들고 29일 컴백...'꽃을 든 남자'콘셉트 이미지 공개

사진.C9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준영이 신곡 '피앙세(fiancée)'로 컴백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3일 '피앙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준영이 지난해 2월 발표한 정규 1집 '1인칭'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선 턱시도를 차려 입은 정준영이 꽃 한 송이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눈빛을 표출하고 있다.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의 위로는 싱글 타이틀과 음원 공개 날짜를 뜻하는 'fiancee', '03.29' 텍스트가 각각 적혀 있다.

'약혼녀'를 뜻하는 신곡명 '피앙세(fiancee)'와 사진 속 배경, 정준영의 의상은 보는 이들에게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곡 '피앙세(fiancee)'는 정준영이 지난해 2월 발표한 정규 1집 '1인칭'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솔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러브송이다.

정준영은 그룹 로열파이럿츠의 문킴과 함께 이 곡을 공동 작사, 작곡했으며 래퍼 마이크로닷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이별 10분 전', '공감'에 이은 정준영표 명품 솔로곡 '피앙세(fiance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