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 신진주역세권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 활성화와 대대적인 인구 유입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진주시는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진주역 이전으로, 신진주역세권 개발을 오는 2019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진주시 가좌동 일원 96만4,693㎡ 규모로 수용 인구는 약 2만 명에 달한다. 향후 주거, 상업, 공원, 학교, 공공청사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서면 이 일대는 국내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규모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신진주역세권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최근 주택시장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신진주역세권 인근 상가가 더욱 독보적인 가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407세대) 단지 내 상가로 투자가치 'UP'
이처럼 신진주역세권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시티건설이 선보인 KTX 진주역 상가 '시티몰 2차'가 주목받고 있다.
KTX 진주역 상가 '시티몰 2차'는 신진주역세권 사업지구의 최대 수혜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는 것은 물론 인근 KTX 진주역을 중심으로 2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시티몰 2차'는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 (407세대) 아파트 내 위치한 상가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를 기준으로 7세대 당 1개 비율의 점포가 형성, 단지 내 수요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입지 혜택을 품은 '시티몰 2차'는 고수익 창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저금리 시대 속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급 교통망도 돋보인다. '시티몰 2차'는 KTX 진주역 및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는 것은 물론 진주 IC, 문산 IC도 인근에 위치한다. KTX 신진주역의 경우 개통 3년 만에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연간 53만 명에 다다르고 있고 여기에 사천 MRO 확정 및 남부내륙철도 진행으로 폭발적인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 실제 2017년 12월에 신규 개통된 KTX 강릉역의 경우 이용객의 꾸준한 증가로 역사 주변상권 활성화 및 관광지 매출이 기존보다 약 10% 이상씩 올랐다.
'시티몰 2차'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296 일원(신진주역세권지구 E2블록)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4,143㎡ 지상1~2층 총 61실 규모로 구성된다. '시티몰 2차'는 이와 함께 법정대수 대비 1.8:1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청약 접수결과 일반분양 33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074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2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시티몰 2차'의 입점은 오는 2020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가좌동 71-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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