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6·13 地選]경북도의원…배명호 성주군의원

입력 2018-03-14 00:05:00

배명호(56'무소속) 성주군의원이 경북도의원 성주군 제2선거구(초전'벽진'대가'가천'금수'수륜'용암면) 출마를 선언했다.

배 군의원은 "3선 군의원의 의정 경험을 도정 활동에 접목해 성주군 농업 가치를 높이겠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귀농자 지원조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개정 조례 등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경북도의회에 입성하면 주민대표'자치입법'행정감시 기능 역할을 충분히 해낼 자신이 있다"며 "성주참외자조금위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진정한 농업의 가치를 알게 하는 정치를 펴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낙후지역에 대한 특별회계 및 지원사업 ▷귀농귀촌인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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