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8억9,100만원 전달

입력 2018-03-13 00:05:00

NH농협 경북영업본부, 경북교육청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사진 왼쪽)는 12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 전우홍(사진 오른쪽)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사랑카드로 조성한 복지기금 8억9천1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부터 교육청과 산하기관 및 경북지역 초'중'고교 교직원이 이용하는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액의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총기탁액은 40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천만원이 증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기금으로 학생 복지 증진사업 지원 및 교육 환경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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