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웨딩·민주평통 주선
고구마웨딩(대표 박경애)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구 달서구협의회(회장 안종희)는 9일 달서구 그레이스웨딩 컨벤션홀에서 '새로운 삶 사랑의 희망 결혼식'이라는 타이틀로 새터민(북한 이탈주민) 3쌍의 합동결혼식을 무료로 열어줬다. 3쌍의 부부는 박덕일'김연옥, 권대용'김성녀, 냉지춘'이명옥 커플이다.
이 행사는 고구마웨딩이 10년 전부터 매년 해오던 봉사활동으로, 6년 전부터는 민주평통 달서구협의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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