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행위미술

입력 2018-03-12 00:05:00

10일 대구미술관을 찾은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잡지 광고 사진을 몸에 부착한 작가가 탐욕의 표상을 주제로 한 행위 미술을 호기심 어린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대구미술관은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이라는 주제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의 아방가르드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 전시를 5월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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