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구 2라디오(해피FM 대구경북 주파수 102.3 MHZ) '음악과 음악사이'에서는 새봄을 맞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12일(월)부터 16일(금) 닷새 동안 진행하는 '새봄 특집, 음악과 음악사이'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청취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봄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현장을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는 '설레는 봄', 요리 연구가(신선영 씨)와 함께 봄날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있는 봄', 봄과 관련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는 '나의 봄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김영숙 아나운서 부장의 연출과 진유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진다. 청취자들은 문자메시지, 전화를 통해 방송국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전화, 리포터 출연, 가요퀴즈 등 다양한 코너에 참여할 수 있다.
KBS대구 2라디오 관계자는 "이번 라디오 봄 특집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많은 코너에 청취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11년 첫 전파를 탄 '음악과 음악사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7분까지 방송되는 대중가요 전문 음악방송으로, 그동안 지역 음악인들과 주민들에게 소통과 참여의 매개체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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