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환(53)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18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중 지방의정 발전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하 의원은 제7대 달성군의회 부의장으로서 달성군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각종 조례안 발의, 현장 민원 해결, 지역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특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고용촉진과 직업재활 지원을 확대토록 했다. 또한 도시철도 1호선 화원구간 연장, 가창 삼산~우록 도시계획도로 개설, 달성군 도동~자모 위험도로 구조개선 공사, 화원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등 민생 분야와 지역현안 사업을 적극 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 달성군의원 가선거구(화원'가창)에서 재선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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