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팬미팅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준비하는 전현무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팬미팅에서 영화 '라라랜드'의 OST를 피아노 반주와 노래까지 100%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기 위해 연습했다.
이 가운데 과거 고깃집에서 팬미팅을 했던 전현무의 과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전현무는 배우 김보성씨가 운영하는 한 고깃집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특히 팬클럽 운영진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렸지만 장소 사정상 60명으로 제한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팬미팅 장소에서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 팬들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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