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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군수사령부 부사관단(운영위원장 원사 오종배) 43명은 7일 대구 동구 율하동 율하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3곳에 교통안전시설인 '노란발자국'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노란발자국은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함께 설치돼 학생들이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