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올품' 경북클린경영대상서 대상

입력 2018-03-08 00:05:01

투명 경영·노사 안정·사회 공헌 인정

상주의 ㈜올품(대표이사 변부홍'가운데)이 최근 구미센츄리호텔에서 열린 제5회 경북클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가 주최한 경북클린경영대상은 깨끗한 경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조직의 건전성과 회계의 투명성, 노사관계 안정성, 사회 공헌성, 자연 친화성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올품은 투명 경영과 노사 화합, 사회공헌 활동 등 클린경영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장애인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의 트루컴퍼니상과 제20회 경북산업평화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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