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최태준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신혜의 이상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 질문에 대해 "동종 업계에 일 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부담이 없을 것 같다. 연기라는 중요한 관심사가 있다 보니 방향이 비슷하다. 직업보다는 가치관이 잘 맞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며 "크리스찬이라 종교가 같으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7일 배우 박신혜 측이 최태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신혜 최태준이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연인 사이라며, 1년 남짓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동문이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져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5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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