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수혜로 부동산 시장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아파트값 상승률 높아
서울~양양고속도로로 90분이면 양양 접근 가능…투자자와 수요자 모두 눈길
평창올림픽이 성황리에 폐막하면서 강원도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서울까지 이동 시간이 약 1시간 30분으로 크게 줄면서 더욱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강원도 아파트값은 평균 3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평균 17.5%인 것에 비하면 약 2배에 이르는 수치다. 거래량 역시 2007년 2만5,589건에서 지난해 4만4,576건으로 10년 새 1.7배 이상 증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원도 부동산 시장은 평창올림픽의 영향으로 각종 인프라가 확충되는 등 잇따른 개발 호재가 이어졌다"며 "접근성도 개선됐는데 지난해 6월 개통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90분이면 양양에 도착할 수 있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 모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산과 바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관광지로 사랑 받고 있는 양양은 수도권과의 접근성까지 개선되면서 세컨드 하우스로 고려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한양수자인 양양 역시 지속적인 문의가 끊이지 않는 아파트다.
한양수자인 양양(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 일원)'의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까지며 7개 동에서 총 716세대(전용 76~84㎡)다. 양양 내 최고 높은 아파트면서 규모 역시 최대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6㎡ 97세대 △전용 76㎡T 4세대 △전용 78㎡ 298세대 △전용 78㎡T 12세대 △전용 84㎡A 228세대 △전용 84㎡B 65세대 △전용 84㎡C 9세대 △전용 84㎡D 3세대 등 총 8개 타입이다.
다른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한양수자인만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주택타입이 8개로 다양한 수요자들의 입맛을 맞췄다. 여기에 혁신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까지 더해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그리고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보육시설 등 양양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단지는 남향위주의(남서향, 남동향)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78~84㎡)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양양 남대천 체육공원 인근(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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