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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속에 반가운 봄비가 내린 5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 들녘에 시들어 가던 마늘 순이 생기를 되찾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은 8일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