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앞장서 이웃 섬기는 나눔"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성문교회(담임목사 이종민)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77호 천사가 됐다.
이종민 목사는 "건강하고 밝게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며 하나님의 영광이 빛날 수 있도록 우리 교회가 앞장서서 이웃을 섬기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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