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왐프스콧에서 강풍에 나무가 송전선을 덮치면서 쓰러진 채 도로를 가로막고 있다. 3일 현재 동부 최북단 메인주부터 버지니아주 일대까지 겨울 폭풍 '노리스터'(Nor'easter)의 영향권에 들면서 소셜미디어에서는 종말을 뜻하는 '아마겟돈'과 합성한 '윈드마겟돈'이라는 조어까지 나왔다. 이번 겨울 폭풍으로 지금까지 최소 8명이 숨지고, 12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AP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왐프스콧에서 강풍에 나무가 송전선을 덮치면서 쓰러진 채 도로를 가로막고 있다. 3일 현재 동부 최북단 메인주부터 버지니아주 일대까지 겨울 폭풍 '노리스터'(Nor'easter)의 영향권에 들면서 소셜미디어에서는 종말을 뜻하는 '아마겟돈'과 합성한 '윈드마겟돈'이라는 조어까지 나왔다. 이번 겨울 폭풍으로 지금까지 최소 8명이 숨지고, 12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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